진해 벚꽃축제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군항제와 벚꽃과 예술이 만나는 진해벚꽃예술제!

벚꽃 여행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진해는 매년 전국의 상춘객들을 멀리 남으로 내려 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는 30만여 그루의 벚꽃나무에 핀 솜털같은 벚꽃이 눈부시게 은빛 터널을 이루는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

진해 군항제
벚꽃이 만발하는 3월 말 ∼4월초 진해에서는 군항제가 펼쳐진다.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타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유래가 되어 1963년부터 개최된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는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관람행사, 팔도풍물시장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벚꽃축제 - 진해

진해벚꽃예술제
- 진해사진작가협회전시회 : 진해벚꽃예술제를 맞이하여 진해 사진인 전시회를 개최하여 지역 사진 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며 더불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지역사진작가들의 작품감상기회를 제공 하고자 함.

- 국악공연 : 군항제를 경축하는 국악공연 행사를 통해 지역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전통 국악의 연주 준비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의 즉흥적 참여를 유도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연극공연 : 진해벚꽃예술제를 축하하는 연극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공연무대 예술 감상기회를 제공하며 연극공연을 통해 지역연극 문화 관람과 극 예술 분야 이해의 기회를 제공한다.

- 진해미술협회 회원 전 : 진해벚꽃예술제를 맞이하여 지역미술협회 회원의 미술품을 전시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감상 공간을 제공, 예술 축제로써 승화시킨다.

- 무용공연 : 진해벚꽃예술제를 맞이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무용공연을 통해 지역무용문화를 알리고 지역무용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며, 다채로운 무용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야외음악회 : 진해벚꽃예술제를 축하하는 야외음악회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지역 예술무대를 펼쳐 지역축제행사로써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공연행사를 치룬다.

벚꽃축제 - 진해
벚꽃축제 - 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