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미드의 모든 것●미드? 그게 뭐지? '미드'는 '미국드라마'의 압축어로 미국의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번져나간 신조어에요. 이걸 모르는 분은 인터넷 활동을 전혀 안하는 분 빼고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_-(우리나라는 언어자체의 특성 때문인지 신조어가 참 기발하죠?) 사실 미드의 시초(?)라고 하긴 좀 머하지만.. 맥가이버나 브이, 뭐 이런걸 보면서 자란 세대들은 아시다시피 선풍적인 인기를 이미 끌었었죠. 그러다가 요즘엔 기술력이 좀 더 더해지고 보기 좋은 훈남들을 가득 담은 미국 드라마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 홈페이지에서 다루고자 하는 미드는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강력동의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분명 있겠죠? 하지만 사절하겠습니다. 미드라는 것 또한 문화의 일부이기 때문에 옳고 나쁜 것은 있을 수 없다는거 아시겠죠? ^^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인 정서를 그대로 반영한듯한 "그레이 아나토미"라는 미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각 캐릭터별로 캐릭터도 굉장히 특이하고 메디컬드라마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제 생각에 이 미드는 전적인 연애사에 관한 이야기에요. 또한 캐나다 출생 한국인 배우 산드라 오의 열연도 볼만합니다. 냉소적이고 거만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인간적이며 그 본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미드는 각각의 캐릭터 묘사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사람들 간의 관계는 어떤때는 가슴이 답답하지만 그 또한 우리의 현실적인 삶을 반영하는 것 같아서 더욱 더 재미있어요. 특히 크리스티나와 버크의 러브스토리는 참으로 흥미진진했는데 버크가 시즌3 끝나고 잘려버리는 관계로ㅠㅠ 더이상 만나볼 수 없는게 아쉬운 점이군요.. 잡담은 그만하고요^^;; 이 곳에서는 미드에 대한 간략소개와 흥미있는 컨텐츠로 방문객 여러분들의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드를 보는 이유는 재미도 있지만 사실 미드를 통해 영어공부도 해보겠다는, "공부"라는 좋은 빌미도 있지요. 사실 저의 경우도 미드 대표 주자인 Friends를 즐겨 봤는데요, 나중에는 하도 봐서 대사를 줄줄 외우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가! 지금은 싹 다 까먹었지만.. 뭐, 어찌됐건, 미드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것 같애요. 왜냐? 미드는 소중하니까요~ ㅋㅋㅋ 자, 그럼 환상적인 미드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