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쓰리고~!
고스톱 (또는 고도리)은 대한민국에서 널리 행해지는 화투를 이용한 노름 또는 놀이의 한 종류입니다. 주로 세 명이 어울려 행해지지만,고스톱은 두명 또는 네명 이상의 사람이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두명이 하는 경우는 맞고라고도 불립니다. 일정한 점수를 먼저 내는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고스톱 게임의 세부 규칙은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며, 여기서는 일반적인 고스톱의 규칙을 설명합니다.
- 고스톱 기본규칙에 충실한 당신만이 승리를 확신한다.
- 받아햐 할 것을 못받는 바보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
- 도박이 아닌 게임으로 인식해야 한다. 고스톱(게임)을 통해 인생을배운다.
- 아는것이 힘~~! 타짜의 모든 고스톱 노하우를 내것으로 만든다.
- 게임은 게임일뿐 오해하지 말자~! 어라?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고스톱의 역사와 고수비결
고스톱은 말 그대로 화투를 이용한 놀이 방식의 한 이름입니다. 화투는 1543년 포르투칼 상인에 의해 최초로 일본에 전래된 서양의 카드인 카루타에 일본의 풍속화가 결합되어 18세기말 완성된 것이며, 19세기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를 정신적으로도 피패화 시키기 위해서 일본사람들이 들여온 것입니다. 당시 화투로 하는 게임은 단순한 그림 맞추기 수준 이였고, 시대가 바뀌면서 우리나라안에서 화투를 이용한 게임인 고스톱이 생겨나 지금까지 한국에만 존재하는 놀이 입니다. 도박의 대명사로 안좋은 인식도 있지만 요즘은 온라인 게임으로 성행하여 게임의 하나로 인식되어 온라인상에서 널리 보급되고 있습니다.
고스톱 잘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고스톱(화투)은 조커 빼고 48장입니다. 내 손에 남아있는 패와 상대의 패를 고려해서, 고를 할 때 고박을 썼을 때 입을 손해와 성공했을때의 기대값을 계산! 그리고 둘을 비교해서 이익이 크면 고, 손해가 크면 스톱합니다. 한마디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점백승~!" 물론 말처럼 쉽게 이루어 지지는 않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기분에 따라 고, 스톱하다가는 고수가 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하면서 미리 생각해 두십시요. 그리고, 한 마디 붙이면 고스톱에도 실력차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당구는 실력차가 나면 점수에 차이를 두고, 바둑은 실력차가 나면 접고 두지만, 고스톱은 실력차가 난다고 한 장 더 주거나 받지 않습니다. 고수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상대가 고 하기를 원할 때 스톱하고, 스톱하기를 원할 때 고한다면 고수라고 보면 됩니다.